임종성 압수수색‥'건설사 법인카드 사용 의혹'
이학수 2023. 1. 13. 20:16
[뉴스데스크]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지역구 건설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임 의원은 2020년부터 지역구인 경기도 광주의 건설 업체 임원에게 법인카드를 받아서 수 천만 원 가량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 수사 본부는 임 의원의 자택과 국회 사무실 등 다섯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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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기자(tcha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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