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돈 거래', 중앙·한국일보 사과
뉴스데스크 편집팀 2023. 1. 13. 20:16
[뉴스데스크]
한국일보가 '대장동 의혹' 핵심인물인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기자를 해고했습니다.
한국일보는 1면에 '독자와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는 제목의 사과문을 냈는데요.
언론으로서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면서 김 씨에게 1억 원을 받은 해당 기자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일보도 김 씨로부터 1억 원을 더 받은 것으로 확인된 기자의 사표를 수리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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