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상식과 관성의 틀 깨는 '유쾌한 반란' 세상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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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가 13일 "기존 상식과 관성의 틀을 깨는 '유쾌한 반란'이 세상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청 과장급 직원들이 직접 고민한 도정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TED(Try, Energy, Dream) 정책오디션-기회경기 정책 챌린지'가 어제, 오늘 이틀 동안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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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김동연 경기지사가 13일 "기존 상식과 관성의 틀을 깨는 '유쾌한 반란'이 세상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청 과장급 직원들이 직접 고민한 도정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TED(Try, Energy, Dream) 정책오디션-기회경기 정책 챌린지'가 어제, 오늘 이틀 동안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남북한 공동 먹는 샘물 판매' '청년 참여형 기회펀드 조성 및 운영' 'Z맘대로 위원회' '조건 없는 난임시술비 지원'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쏟아졌다"며 "다들 씩씩하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꺼내줬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에 더해진 실천이 뒤따라야만 (세상을 바꾸는 게) 가능하다"면서 "이제 첫걸음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관성과 타성을 깬 첫날"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난 경기도청 1만6000 공직자 여러분을 굳게 믿는다"며 "우리 실천력이 도청을 바꾸고, 공공기관을 바꾸면 경기도가 바뀌고 대한민국이 바뀔 거라 믿는다. 어제 오늘 TED 정책오디션에서처럼 스스로 틀을 깨면서 즐겁게 일하자"고 당부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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