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카' 돈치치, '농구황제' 조던 기록과 타이...23세 이하 10경기 평균 4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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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돈치치는 또 10경기 평균 40점 이상, 10리바운드 이상, 8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10경기 평균 40.2점, 11.2리바운드, 9.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돈치치는 레이커스전에서 53분(2차 연장)을 뛰며 35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시즌 10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19-115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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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현역 시절 숱한 기록을 세웠다. 그 중 하나가 23세 이하 10경기 평균 40점 이상이다. 1986년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2월 13일까지 평균 41.1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가 이 기록과 타이를 이륐다.
돈치치는 13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5점을 넣었다. 10경기 평균 40.2점이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돈치치는 뉴욕 닉스전에서 60점을 넣기도 했다.
돈치치의 올 시즌 평균 득점은 34.3점이다.
돈치치는 또 10경기 평균 40점 이상, 10리바운드 이상, 8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10경기 평균 40.2점, 11.2리바운드, 9.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돈치치는 레이커스전에서 53분(2차 연장)을 뛰며 35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시즌 10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19-115 승리를 이끌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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