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에스파 음악 만든 SM 출신 유한진, n.CH엔터 전속 프로듀서行

장진리 기자 2023. 1. 13.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출신 작곡가 유한진이 n.CH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가 됐다.

유한진은 SM 대표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유영진, 켄지와 지금까지 SM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주인공이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음악의 트렌드를 선도해 온 유한진 작곡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한진. 제공| 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출신 작곡가 유한진이 n.CH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가 됐다.

유한진은 SM 대표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유영진, 켄지와 지금까지 SM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주인공이다.

1999년 H.O.T.의 '더 웨이 댓 유 라이크 미'를 시작으로 에스파 '블랙 맘바', 에스파 '넥스트 레벨'까지 25년간 아이돌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아우르는 SM 소속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했다.

대표곡으로는 S.E.S. '러브', 신화 '너의 결혼식', 동방신기 '왜', '이것만은 알고 가', '섬싱', '투나잇', '퍼플 라인', NCT '뷰티풀' 등이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음악의 트렌드를 선도해 온 유한진 작곡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 채널A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 배우 우다비, 신명성, 백서후,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류영채, 하동연, 류지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 '청춘스타' 톱7, SBS '싱포골드' 톱10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