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레미콘 차량 넘어지며 택시 덮쳐…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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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1시21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송곡삼거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도되며 택시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기사 A씨가 다리쪽 골절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운전기사 B씨와 승객 4명은 경상을 입어 자발적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편도 3차선 진해대로 1차로를 직진하던 레미콘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가드레일 충격 후 3차로 쪽으로 쏠려 우회전으로 진해대로에 진입하던 택시를 덮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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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13일 오전 11시21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송곡삼거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도되며 택시를 덮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레미콘 운전기사 A씨가 다리쪽 골절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운전기사 B씨와 승객 4명은 경상을 입어 자발적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편도 3차선 진해대로 1차로를 직진하던 레미콘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가드레일 충격 후 3차로 쪽으로 쏠려 우회전으로 진해대로에 진입하던 택시를 덮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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