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강지섭에 "母 지수원 병원에 갇힌 듯"[별별TV]

이상은 기자 2023. 1.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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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사라진 지수원이 병원에 갇혔다고 예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위장 결혼한 남편 강태풍(강지섭 분)과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은서연은 강태풍에게 "강 회장(강백산). 기억을 지우려고 입을 막게 하려고 정신병원에 가뒀다면, 반대로 기억을 확인하려고, 입을 열게 하려고 정신병원에 가둬두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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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사라진 지수원이 병원에 갇혔다고 예상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위장 결혼한 남편 강태풍(강지섭 분)과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은서연은 르블랑 회장 강백산(손창민 분)과 남인순(최수린 분)의 싸움 내용을 듣고 엄마 서윤희(지수원 분)가 갇힌 장소를 추측했다.

은서연은 강태풍에게 "강 회장(강백산). 기억을 지우려고 입을 막게 하려고 정신병원에 가뒀다면, 반대로 기억을 확인하려고, 입을 열게 하려고 정신병원에 가둬두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강태풍은 "설마 정 대표(서윤희)님을?"이라며 놀랐고, 은서연은 "아무래도 엄마가 병원에 갇혀 계신 것 같아. 엄마"라며 울먹였다. 은서연은 "일단 오빠가 갇혔던 병원부터 가보자"라며 나갈 준비를 했고, 강태풍은 막으며 "그 병원 오래전에 없어졌어"라고 말했다.

은서연은 "그곳이 아니라면 강회장의 손이 닿을 곳은"이라 생각했고, 강태풍은 "르블랑 후원기관"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서윤희를 찾기 위해 르블랑의 후원기관을 찾아다녔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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