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대설 예보에 “안전사고 예방” 지시

김송이 기자 2023. 1.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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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대설 관련 관련부처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13일 지시했다.

내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강원 영동, 경북 북동산지, 경기 동부 등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상태다.

한 총리는 대설 예보와 관련해 "도로와 교량, 터널 등 위험지역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신속한 제설로 도로구간 고립 등을 예방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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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대설 관련 관련부처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13일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 뉴스1

내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강원 영동, 경북 북동산지, 경기 동부 등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된 상태다.

한 총리는 대설 예보와 관련해 “도로와 교량, 터널 등 위험지역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신속한 제설로 도로구간 고립 등을 예방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각 지자체장들에게는 “폭설시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은 사전에 점검하라”면서 “제설 장비 확보, 주민 사전 안내 등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했다.

이 밖에 시설물 붕괴 위험이 있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을 사전 점검하고, 해상 교통 차질에도 대비할 것을 행정안전부, 농림구, 해양수산부 등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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