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밀문건 유출’ 특검에 한국계 前 검사장 로버트 허
박영준 2023. 1. 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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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기밀 문건 유출을 조사할 특별검사에 한국계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州) 연방검찰청 검사장이 임명됐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허 전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허 특검은 법무부 수석차관보를 거쳐 2018년 4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다.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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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기밀 문건 유출을 조사할 특별검사에 한국계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州) 연방검찰청 검사장이 임명됐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허 전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허 특검은 법무부 수석차관보를 거쳐 2018년 4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다.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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