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상 태양광 송·변전 설비 신속 착공 논의”
서윤덕 2023. 1. 13. 19:50
[KBS 전주]전북도지사와 새만금개발청장이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만나 지지부진한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 진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상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를 기존 전력선에 연결하는 송, 변전 설비 공사를 신속하게 착수할 수 있도록 실무 대화 창구를 만든 뒤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은 에스케이의 2조 원대 투자와도 연관돼 있어, 사업이 늦어지면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거라는 우려가 큽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압수수색’ 임종성 의원, ‘건설사 법카’ 어디 어디 썼나 봤더니…
- [단독] 속옷에 숨겨 케타민 밀수…검찰, 마약 조직 ‘판매책’ 추적
- 비 끝나니 폭설…주말 강원 영동 70cm 눈
- [단독] 대구 개발현장 곳곳 ‘중금속 오염’…토사 무단 반출도
- [현장영상] 강남 테헤란로 일대 정전으로 교통 혼잡…오후 10시쯤 복구 예상
- 미라 내부 CT 촬영했더니…고대 이집트의 ‘맨얼굴’
- ‘비자 갈등’에도 中, 올해 첫 한드 방영…한한령 해제는 언제?
- 잠잠해진 북한…‘심리전 재개’ 경고에 긴장했나
- 지하철 환승 음악 ‘얼씨구야’에서 ‘풍년’으로
- [단독] 경기 구급차 출동지, 왜 ‘이태원’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