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상 태양광 송·변전 설비 신속 착공 논의”

서윤덕 2023. 1. 13. 19: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도지사와 새만금개발청장이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만나 지지부진한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 진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상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를 기존 전력선에 연결하는 송, 변전 설비 공사를 신속하게 착수할 수 있도록 실무 대화 창구를 만든 뒤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은 에스케이의 2조 원대 투자와도 연관돼 있어, 사업이 늦어지면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거라는 우려가 큽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