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초등학교 스쿨존 지정·횡단보도 추진”
최진석 2023. 1. 13. 19:47
[KBS 창원]진주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외돼 위험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진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진주시는 오는 4월로 예정된 횡단보도 설치 심의를 앞당겨달라고 경찰에 요청하고, 교통표지판 등 안전시설도 서둘러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로는 오는 25일쯤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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