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측 "저출산위 직책 요구 안 해, 퍼스트 클래스도 안 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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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 직에서 해임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자신은 부위원장직을 요구한 적이 없고,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이용한 적도 없다며 장제원 의원의 비판 글을 반박했습니다.
앞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나 전 의원이 그토록 원해 저출산위 부위원장직 자리에 갔고, 퍼스트 클래스를 타며 장관급 예우를 받는 것이 약자는 아닐 것'이라며 나 전 의원의 사직서 제출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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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 직에서 해임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자신은 부위원장직을 요구한 적이 없고,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이용한 적도 없다며 장제원 의원의 비판 글을 반박했습니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는다며 이같은 입장문을 기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
앞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나 전 의원이 그토록 원해 저출산위 부위원장직 자리에 갔고, 퍼스트 클래스를 타며 장관급 예우를 받는 것이 약자는 아닐 것'이라며 나 전 의원의 사직서 제출을 비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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