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한지완, 오창석에 경고 “김규선과 바람피우는 대신 들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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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완이 오창석에게 경고했다.
1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59회에서 주세영(한지완 분)이 정혜수(김규선 분)와 다시 결혼하려는 유지호(오창석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영은 이혼을 요구하는 유지호에게 "행복해?"라고 물었다.
유지호가 "아직 덜 가졌어"라고 하자, 주세영이 "그래서 옛 여자도 가지고 싶었어?"라며 기막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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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완이 오창석에게 경고했다.
13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59회에서 주세영(한지완 분)이 정혜수(김규선 분)와 다시 결혼하려는 유지호(오창석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영은 이혼을 요구하는 유지호에게 “행복해?”라고 물었다. 유지호가 “아직 덜 가졌어”라고 하자, 주세영이 “그래서 옛 여자도 가지고 싶었어?”라며 기막혀했다. 유지호는 “옛 여자 같지 않아. 늘 새로워”라며 정혜수에 대해 말했다. 주세영은 “정혜수가 당신 나한테서 뺏은 다음에 처참하게 버려주겠대”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지호는 “짜릿하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주세영은 “아직 내 남편인 거 잊지 마, 이 나쁜 자식아!”라며 분노했다. 유지호는 “가짜 주제에 진짜인 척 날 꼬드겨서 결혼까지 한 거, 사기 결혼이야. 너랑 나 끝났다고”라며 뻔뻔하게 말했다. 주세영은 “정혜수랑 바람피워. 대신 들키지 마. 들키는 날 네가 가진 것 다 뺏을 거야, 네 목숨까지도”라며 그의 멱살을 잡았다. 유지호는 “눈에 살기가 가득하네. 유민성 대표 사고사로 위장한 것도 너 아냐?”라며 확신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민성 죽인 사람이 주세영?”, “지호 엄마가 목격자네”, “주세영이 유지호 가짜 손자인 것 알게 되면 파국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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