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신호등'...강남 테헤란로 전신주 화재로 퇴근길 혼잡 가중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3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3길에 설치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겨 퇴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일대 대형건물과 주택가에도 정전이 발생해 승강기에 갇힌 시민들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강남구청은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도로를 우회하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신주 화재로 정전이 일어난 거로 보고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