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 이현석에 “강한 힘 가져라” 당부

이기은 기자 2023. 1. 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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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이현석에게 복수를 채근했다.

13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59회에서는 정혜수(김규선)가 복수를 다짐하며 유인하(이현석)에게 속내를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수는 "도망친다고 예전의 착했던 정혜수가 되냐. 다 갚아주고 가슴 속에 맺힌 응어리 시원하게 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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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이현석에게 복수를 채근했다.

13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59회에서는 정혜수(김규선)가 복수를 다짐하며 유인하(이현석)에게 속내를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수는 인하에게 “도와달라. 더 강해지고 힘을 가져라”라며 “도망치지 말고 날 이기게 해달라. 간절함만으로 이길 수 있는 사람들 아닌 거 알잖냐. 마 회장(반효정)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인하 씨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혜수는 “도망친다고 예전의 착했던 정혜수가 되냐. 다 갚아주고 가슴 속에 맺힌 응어리 시원하게 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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