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옷장에 G.C.P사 명품들이 수두룩.."바자회 기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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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은유가 명품으로 가득한 옷장털기를 예고, 훈훈한 바자회 기부 소식을 전했다.
12일 오윤아가 개인 채널을 통해 '결국 팔기로 했어요 다 가져가세요 오윤아 첫 플리마켓 오픈!-구찌, 셀린느, 오프 화이트, 생로랑, 펜디'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현재 소장하는 제품이 구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아 , 안 입지 않은데 1년에 한 두번이라 내놓을 예정"이라며 옷장털기를 시작했다.
현재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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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오은유가 명품으로 가득한 옷장털기를 예고, 훈훈한 바자회 기부 소식을 전했다.
12일 오윤아가 개인 채널을 통해 '결국 팔기로 했어요… 다 가져가세요 오윤아 첫 플리마켓 오픈!-구찌, 셀린느, 오프 화이트, 생로랑, 펜디'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바자회 기획"이라며 친한 지인이 추진하는 이벤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언급, 그러면서 "기부 캠패인에 출연료와 바자회 기부할 겸 소장품도 보여드릴겸 참가하려 한다"고 했다. 특히 14일 참여 예정이라고.
오윤아는 "현재 소장하는 제품이 구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아 , 안 입지 않은데 1년에 한 두번이라 내놓을 예정"이라며 옷장털기를 시작했다.
C사부터 명품코트들을 보여주던 그는 "비싸게 팔고 싶지만 10~15%받고 팔 생각"이라며 "다 팔아버릴 것"이라며 옷들을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다.
G사 원피스부터 명품 가방을 공개, 리얼 악어가죽 명품백까지 다양했다. 급기야 체력까지 소진된 모습. 오윤아는 신발 사이즈도 공개하더니 "P사도 있는데 많이 살까 모르겠다"며 걱정, 제작진은 "많이 살 것"이라며 응원해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분 제가 드디어 플리마켓을 합니다,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지만… (영상에는 반도 못 담았어요) 옷은 물론 가방부터 신발까지! 저의 애장품들 다 내놓을 예정이니 모두들 많이 많이 방문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오윤아는 슬하에 16살 아들을 두고 있으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아들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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