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준석계 "당 대표 한 번 나오는 게 대역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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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저출산위 부위원장직과 기후대사직에서 해임한 것과 관련해, 친이준석계 인사들은 나 전 의원 옹호에 나섰습니다.
김웅 의원은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실에서 나 전 의원을 해임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민주당과 열심히 싸우던 과거 모습이 떠오른다면서, 그런 나 전 의원이 당 대표 한 번 나오겠다는 게 무슨 대역죄냐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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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저출산위 부위원장직과 기후대사직에서 해임한 것과 관련해, 친이준석계 인사들은 나 전 의원 옹호에 나섰습니다.
김웅 의원은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실에서 나 전 의원을 해임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민주당과 열심히 싸우던 과거 모습이 떠오른다면서, 그런 나 전 의원이 당 대표 한 번 나오겠다는 게 무슨 대역죄냐고 꼬집었습니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SNS에서 지금 당이 친윤, 비윤, 반윤으로 갈려 '아사리판'이 되는 근본 원인은 윤핵관들의 호가호위 때문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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