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새 앨범 타이틀곡은 '풀 업'…'베리어스' 트랙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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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 새 앨범 타이틀곡은 '풀 업'으로 밝혀졌다.
비비지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풀 업'(PULL UP)을 비롯해 '블루 클루' '러브 오어 다이' '바닐라 슈가 킬러' '오버드라이브' '소 스페셜'까지 모두 6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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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비비지(VIVIZ) 새 앨범 타이틀곡은 '풀 업'으로 밝혀졌다.
비비지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풀 업'(PULL UP)을 비롯해 '블루 클루' '러브 오어 다이' '바닐라 슈가 킬러' '오버드라이브' '소 스페셜'까지 모두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풀 업'은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작업한 153/줌바스 뮤직 그룹의 이다올과 엘리 서(Ellie Suh)가 작사를 맡았다. 데이브 빌라(Dave Villa)와 매디 시먼(Maddy Simmen)이 작곡에 참여해 비비지만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녹였다.
특히 각 수록곡의 유니크한 곡명만으로 다양한 분위기와 장르가 예고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리어스’라는 앨범명처럼 다채로운 6곡에 어떤 스토리가 담겼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블루 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담긴 3개의 빈 의자와 3개의 글래스, 촛불, 진주 등 오브제들도 ‘베리어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앨범마다 톡톡 튀는 아이덴티티를 보여준 비비지가 이번 ‘베리어스’로는 어떤 음악 컬러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비비지 세번째 미니 앨범 ‘베리어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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