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테헤란로 일대 정전…신호등 멈춰 퇴근길 교통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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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전기공급이 끊겨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13일 서울 강남구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강남구 테헤란로33길에 설치된 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인근 신호등이 작동이 멈췄으며, 복구 작업을 위해 테헤란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이 혼잡한 상태다.
강남구는 "교통체증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우회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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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전기공급이 끊겨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13일 서울 강남구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강남구 테헤란로33길에 설치된 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인근 신호등이 작동이 멈췄으며, 복구 작업을 위해 테헤란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이 혼잡한 상태다.
강남구는 "교통체증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우회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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