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1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기준금리 0.25%p 올려 3.5%…'동결' 의견 나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5%가 됐습니다.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에 일부 위원들이 '동결' 의견을 내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1㎡에 11명 빽빽"…"꼬리자르기 수사" 반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태원 참사가 좁은 골목에 1㎡당 11명의 인파가 빽빽하게 몰리면서 발생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6명을 구속했지만 윗선에 대한 처벌은 빠져 유족들은 "꼬리 자르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단독] 성남FC 39억 광고 '희망살림' 행안부 미등록 네이버에서 받은 후원금 40억 원 가운데 39억 원을 광고비 명목으로 성남FC에 지출한 공익법인 '희망살림'의 기부금 모집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MB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단독] 10년간 자녀 폭행…군검찰, 피해자 회유 군인인 아버지가 10년간 여러 명의 자녀를 지속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 검사가 피해 아동에게 전화해 아버지를 도와주자며 가해자 편을 든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시신 방치' 딸 "연금 끊길까봐 사망신고 안 해" 2년 5개월간 어머니 시신을 집안에 방치한 40대 딸이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연금이 끊길까봐 사망신고를 하지 않았다"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한겨울 '폭우' 항공기 결항…주말 '눈 폭탄' 한겨울에 낮 최고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이상 고온이 이어지고, 제주도에선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주말에는 강원 산지 등에 폭설이 예고된 가운데, 다음 주부터는 다시 강추위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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