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4강 진출…천위페이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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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2023 말레이시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4위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8위인 왕즈이에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천위페이는 지난해 6월까지 안세영에게 7전 7패를 안겼던 '천적'인데 안세영이 2022년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4년 만에 벽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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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2023 말레이시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4위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8위인 왕즈이에게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4강에 오른 안세영은 14일 결승행 티켓을 두고 세계 2위인 중국의 천위페이와 격돌합니다.
천위페이는 지난해 6월까지 안세영에게 7전 7패를 안겼던 '천적'인데 안세영이 2022년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4년 만에 벽을 넘어섰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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