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철산주공12·13단지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관내 철산주공 12·13등 2개 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1986년 준공돼 37년이 지난 해당 아파트 단지는 2021년 11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이들 단지는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광명시 관내에는 15개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에 2개 단지 안전진단 통과로 13개로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관련 사업 본격 추진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관내 철산주공 12·13등 2개 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1986년 준공돼 37년이 지난 해당 아파트 단지는 2021년 11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국토교통부가 조건부 재건축의 경우 적정성 평가를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때만 시행하도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했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두 단지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요구하지 않았다. 따라서 조건 없이 재건축이 결정됐다. 아울러 이들 단지는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단 정비구역 지정, 재건축 추진위 설립, 조합설립 인가, 사업 시행 인가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편 광명시 관내에는 15개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에 2개 단지 안전진단 통과로 13개로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