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배상윤도 귀국 준비…"일정 조율 중"
박수주 2023. 1. 13.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이어 불법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함께 수사선상에 오른 배상윤 KH그룹 회장도 귀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H그룹 관계자는 "배 회장은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며 귀국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회장은 김 전 회장과 사업적으로 밀접한 관계로, 강원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불법 대북송금 연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이어 불법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함께 수사선상에 오른 배상윤 KH그룹 회장도 귀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H그룹 관계자는 "배 회장은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며 귀국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회장은 김 전 회장과 사업적으로 밀접한 관계로, 강원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불법 대북송금 연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과 수원지검은 지난달 27일 KH그룹 본사와 관계사 등 20여곳에 대한 합동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이태원참사 사상자, 평균 220~550kg 힘 받아"
- ☞ '병역 비리 연루 의혹' 라비 측 "언제든 조사 임하겠다"
- ☞ 공군 최초 부부 비행대대장 탄생…김익규·김민지 중령
- ☞ 200m 절벽 아래로 추락한 SUV…남성 4명 사망
- ☞ 상습정체구간 교통신호 조정해보니…효과 '뚜렷'
- ☞ [단독] 알뜰폰 사용자도…LG유플러스 정보 유출 일파만파
- ☞ '부적절한 관계 요구' 현직 경찰 간부 직무 배제
- ☞ 한-미에 거점 마약조직 첫 적발…900억대 압수
- ☞ "박지원 지시로 '서해 피격' 첩보 51건·보고서 4건 삭제"
- ☞ 해리왕자 자서전 '불티'…영국·북미 첫날에만 143만부 팔려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