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 대통령, 설 선물 보내…예상치 못한 선물에 마음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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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설날 선물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예상치 못했던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넉넉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설 명절 선물을 보내주셨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12일) 사회 각계 인사와 호국 영웅,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5천 명에게 설날 선물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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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설날 선물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예상치 못했던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넉넉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설 명절 선물을 보내주셨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마음 써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12일) 사회 각계 인사와 호국 영웅,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5천 명에게 설날 선물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선물 세트는 떡국 떡과 김, 멸치, 황태포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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