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노리는 차상현 감독, IBK 공략법은? “서브를 살려야한다” [장충 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하는 구상을 밝혔다.
지난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던 차상현 감독은 "그때와 지금은 멤버 구성이 다르다. 그 경기에서는 강소휘가 결장했다. 오늘은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초반에 서브로 잘 공략하고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라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충, 길준영 기자] “초반에 서브로 잘 공략하고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하는 구상을 밝혔다.
GS칼텍스는 9승 11패 승점 28점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3위 한국도로공사(11승 9패 승점 32점)와는 승점 4점차를 기록중이다. 3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차상현 감독은 “오늘 뿐만 아니라 4라운드를 어떤 승점으로 채워가는지가 중요하다. 우리 팀 뿐만 아니라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팀들이 모두 4라운드를 잘 버텨야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던 차상현 감독은 “그때와 지금은 멤버 구성이 다르다. 그 경기에서는 강소휘가 결장했다. 오늘은 다를 것이라 생각한다. 초반에 서브로 잘 공략하고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라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기업은행은 리베로 신연경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리시브가 불안한 상황이다. 차상현 감독은 “일단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서브를 살려야 한다. 상대 리시브가 조금 흔들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점수를 많이 뽑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경기 구상을 설명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