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테헤란로 일대 정전…신호등 멈춰 퇴근길 대혼잡

조제행 기자 2023. 1. 13.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전기공급이 끊겨 퇴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쯤 역삼동 테헤란로33길에 설치된 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으로 인근 신호등이 작동을 멈추고 복구작업을 위해 테헤란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이 혼잡한 상태입니다.

강남구는 "교통체증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우회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전기공급이 끊겨 퇴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쯤 역삼동 테헤란로33길에 설치된 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으로 인근 신호등이 작동을 멈추고 복구작업을 위해 테헤란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이 혼잡한 상태입니다.

강남구는 "교통체증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우회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