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 정전으로 신호등 멈춰 교통혼잡

이영실 기자 2023. 1. 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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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도로 변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겨 퇴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전력은 13일 오후 5시 25분께 역삼동 테헤란로 33길에 설치된 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퇴근길 교통이 혼잡한 상태다.

강남구는 "교통체증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우회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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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도로 변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겨 퇴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전력은 13일 오후 5시 25분께 역삼동 테헤란로 33길에 설치된 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정전으로 신호등이 꺼져 테헤란로 르네상스 호텔앞4거리→ 역삼역 방면 하위 1~2개 차로가 부분통제됐다. 이로 인해 퇴근길 교통이 혼잡한 상태다.

강남구는 “교통체증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우회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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