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 됐다” ‘편의점 뚝딱이’ 3개월차 초보 사장 특징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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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뚝딱이' 편의점 3개월차 초보 점주의 특징은 무엇일까.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편의점 고인물이 된 초보 점주 [편의점 뚝딱이] 12화'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편의점 뚝딱이'는 플레이리스트와 CU가 손잡고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선보이는 쇼츠 시트콤으로, 20대 중반 나이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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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편의점 뚝딱이’ 편의점 3개월차 초보 점주의 특징은 무엇일까.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편의점 고인물이 된 초보 점주 [편의점 뚝딱이] 12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편의점 점주 3개월 차 정주(양유진 분)가 손님들이 들어오는 것만 봐도 무엇을 찾는 손님인지 알아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주는 “편의점 사장 3개월 만에 나도 이렇게까지 고인물이 될 줄은 몰랐다. 타고난 재능러인 나는야 고객님 니즈 파악 아티스트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큰 사이즈의 쇼퍼백을 들고 온 손님을 보고 중고 거래 하러 온 손님임을 단 번에 알아챘고, 셔츠 안에 티셔츠만으로도 프로틴을 사러 온 헬스장 손님인 것을 알아봤다.
이외에도 와인 손님, 택배 손님, 고양이 간식 사는 손님 등을 모두 알아맞춘 정주는 할머니 손님이 계산을 하러와서 무언가를 찾자 “천천히 찾으셔라 동전 주셔도 된다”고 친절하게 말했지만 할머니는 “요새 누가 현금 들고 다니냐”며 각종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편의점 뚝딱이’는 플레이리스트와 CU가 손잡고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선보이는 쇼츠 시트콤으로, 20대 중반 나이로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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