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알베르토 "가장 먼저 배운 한국말? '독도는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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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가 가장 먼저 배운 한국말이 "독도는 우리땅"이었다고 떠올린다.
15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울릉도-독도 여행을 떠난 미국 아빠 로버트 켈리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켈리네 가족의 울릉도-독도 여행기를 지켜보던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한국어를 배웠을 당시를 떠올리며 가장 먼저 배운 한국말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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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가 가장 먼저 배운 한국말이 “독도는 우리땅”이었다고 떠올린다.
15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울릉도-독도 여행을 떠난 미국 아빠 로버트 켈리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국 아빠 로커트 켈리는 가족과 함께 독도행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저녁 켈리 가족의 숙소에서는 ‘제2회 켈리네 퀴즈 대회’가 열린다. 평소 독도를 사랑하는 ‘독도 러버’ 예나가 가족들을 위해 울릉도-독도 퀴즈 문제를 직접 준비했다고. 특히 이번 퀴즈 대회에선 켈리 아빠와 아들 유섭의 부자간 재대결로 한층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켈리네 가족의 울릉도-독도 여행기를 지켜보던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한국어를 배웠을 당시를 떠올리며 가장 먼저 배운 한국말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밝힌다. 미국 아빠 크리스 역시 종이컵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발견했다고 덧붙인다고.
켈리네 가족의 울릉도-독도 여행기가 공개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오는 1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물 건너 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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