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럭셔리한 집 공개…한강 노을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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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언니)가 록이 봐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과거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지는 않았으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조수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그의 시아버지인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예쁘다 우리 애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해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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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언니)가 록이 봐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의 아들이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거실 통창을 향해 활쏘기 놀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색감의 바닥과 벽, 모던한 검은색 소파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큼직한 창 밖으로는 바라다보이는 노을 지는 한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에 입사 후 2년 만에 퇴사했고 13살의 나이 차의 박서원과 2018년 12월 결혼해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20년 8월 인스타그램 게시글 삭제 등의 이유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후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불식시켰다.
조수애는 과거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을 하지는 않았으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접적으로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조수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그의 시아버지인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예쁘다 우리 애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해 주목 받기도 했다. 당시 조수애는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고 화답했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지큐, 보그, 얼루어 등의 패션지가 있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로 근무 중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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