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생활형 종량제봉투 5월1일부터 가격인하

박석희 기자 2023. 1. 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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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생활용 종량제봉투 가격을 오는 5월 1일부터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용 1ℓ는 50원에서 40원으로, 3ℓ는 140원에서 110원, 20ℓ는 900원에서 760원, 50ℓ는 2220원에서 1880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또 사업장용 50ℓ는 3330원에서 2820원으로, 75ℓ는 5000원에서 4230원으로 내린다.

여기에 불연성전용 마대는 10ℓ가 2500원에서 2000원으로, 20ℓ는 5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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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전경.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생활용 종량제봉투 가격을 오는 5월 1일부터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용 1ℓ는 50원에서 40원으로, 3ℓ는 140원에서 110원, 20ℓ는 900원에서 760원, 50ℓ는 2220원에서 1880원으로 각각 인하한다. 또 사업장용 50ℓ는 3330원에서 2820원으로, 75ℓ는 5000원에서 4230원으로 내린다.

여기에 불연성전용 마대는 10ℓ가 2500원에서 2000원으로, 20ℓ는 5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하한다. 인상에 맞춰 봉투 색상도 바뀐다.

시는 인하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봉투를 구매한 경우 5월 한 달간 전액 환불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위생자원과(031-390-0353)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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