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치위생학과 방학 중 미국 현장실습 떠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ic1080@naver.com)]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2일 메디컬캠퍼스 치위생학부(학부장 최은미) 학생 6명이 미국 뉴저지의 치과병(의)원으로 8주간 해외 현장실습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경동대가 올해 1월부터 모두 6차례 진행하는 '미국 치과위생사 취업자격증 과정 : 미국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시작이다.
미국 소재 치과병(의)원 인턴 근무 형식의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마인드 함양 △실무경험 습득뿐 아니라 △현지 취업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훈 기자(=원주)(mic1080@naver.com)]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2일 메디컬캠퍼스 치위생학부(학부장 최은미) 학생 6명이 미국 뉴저지의 치과병(의)원으로 8주간 해외 현장실습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경동대가 올해 1월부터 모두 6차례 진행하는 ‘미국 치과위생사 취업자격증 과정 : 미국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시작이다.
모두 36명의 치위생학부 학생이 참여한다.
미국 소재 치과병(의)원 인턴 근무 형식의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마인드 함양 △실무경험 습득뿐 아니라 △현지 취업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앞서 전성용 총장은 학생들의 요구(Needs)를 파악해 전공 역량에 맞춘 국제적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교직원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
실무를 맡은 치위생학과 김미선 교수는 “한국의 치과위생사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동대는 지난달 말 발표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졸업생 취업률 78.6%로, 졸업 1000명 이상 4년제 대학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치위생학부는 88.6%로 대학 내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12월 발표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결과에서는 학과 졸업예정자 153명 전원이 합격해(전국평균 82.1%), 2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신상훈 기자(=원주)(mic108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 넘긴 尹대통령, 나경원 저출산위·기후대사직 둘다 '해임'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부인 "김성태, 얼굴도 본 적 없다"
- "미 석유화학기업, 지구온난화 정확히 예측하고도 40년을 속였다"
- 나경원, 친윤계 일침 "진정 尹 성공위한다 생각지 않아"
- "이상민 조사 없더니..." 정치권, 이태원 특수본 수사결과 "봐주기"
- 여가부 신년 업무추진계획 살펴보니 '젠더', '성평등' 사라졌다
- '윗선' 책임자 무혐의로 74일간 특수본 수사 종결
- 교육 '상품'의 다양성이 불러올 재앙
- 이태원 국정조사 후속조치 두고 또 이견, 대체 왜?
- 文정부 종전선언이 문제? 윤 대통령 번지수 잘못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