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축협, 30개 마을에 ‘농촌사랑기금’ 전달

황송민 2023. 1. 13.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이 최근 읍·면 지역 축사가 밀집한 30개 마을을 선정해 농촌사랑기금 10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농촌사랑기금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구현과 농업·농촌 발전, 축산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조성한 것으로 그동안 축산농가와 마을 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유인종 조합장은 "주민의 배려 덕분에 지금까지 축산 농가가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함께 깨끗한 마을환경을 가꾸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화합 위해 3000만원 지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이 최근 읍·면 지역 축사가 밀집한 30개 마을을 선정해 농촌사랑기금 10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농촌사랑기금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구현과 농업·농촌 발전, 축산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조성한 것으로 그동안 축산농가와 마을 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유인종 조합장은 “주민의 배려 덕분에 지금까지 축산 농가가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함께 깨끗한 마을환경을 가꾸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주=황송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