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플립&수플립, 2023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참가…“원장님 학습관리 지원”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영플립&수플립이 2023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학원 운영에 필수적인 학사, 학습 기능을 결합한 관리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영플립&수플립 프로그램은 학원, 교습소, 독서실, 방과후학교 등에서 학습관리와 학생관리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다. 교육업을 운영하는 원장님이 수업 준비, 기타 운영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학생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습 콘텐츠는 영·수 개념영상부터 모든 문제의 해설과 풀이영상, 개별 맞춤 오답노트&성적표를 제공한다. 학생 개별 데이터를 취합해 학생의 이해도와 속도에 맞게 개인화된 커리큘럼으로 효율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

학사관리 시스템은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개별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학생 데이터를 활용해 수업 관리를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저렴한 문자 발송비로 학원, 교습소 운영 인건비 등 필수 운영에 드는 유지비도 줄일 수 있다.

영플립&수플립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 상담을 받는 교육 업계 종사자에게는 즉시 도입가능하도록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사용 시 현장 이벤트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3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이 미래다’를 주제로 12~14일 코엑스에서 420개사가 참가하고 있다.

[사진 = 영플립&수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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