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된 초아, "쮸쮸 먹여 봐" 요구에 놀란 가슴 "안 나오는데"

최혜진 기자 2023. 1. 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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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조카들과 만났다.

13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는 "난생 처음 이모가 되었습니다. 초아의 조카 육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초아는 "언니가 쌍둥이 아기를 낳으면서 엄마가 됐다. 내가 이모가 됐다. 조카들 소개해 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카가 있는 집으로 도착한 초아는 조카들의 목욕, 기저귀 갈이에도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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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초아 유튜브
걸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조카들과 만났다.

13일 유튜브 채널 '초아 CHOA'에는 "난생 처음 이모가 되었습니다. 초아의 조카 육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초아는 "언니가 쌍둥이 아기를 낳으면서 엄마가 됐다. 내가 이모가 됐다. 조카들 소개해 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카가 있는 집으로 도착한 초아는 조카들의 목욕, 기저귀 갈이에도 도전했다.

이후 초아의 가족이 "이모가 이제 쮸쮸 좀 먹어봐"라며 분유 먹이기를 제안했다.

그러나 쮸쮸를 모유로 오해한 초아는 "나 지금 모유가 안 나올 텐데 젖 주시라고 하는 줄 알았다"며 가슴을 가리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오해를 푼 초아는 조카에게 분유 먹이기까지 해냈다. 그는 조카를 바라보며 "우유 먹을 때 쳐다보는 게 너무 귀엽다. 정말 사랑스럽고 조그맣다"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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