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대 음악 축제에 에스파 VR 콘서트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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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매년 약 100여 개국에서 수십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행사다.
이승준 어메이즈VR 대표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음악 컨퍼런스에서 VR콘서트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조만간 어메이즈VR의 음악 메타버스 앱에서 팬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바로 눈 앞에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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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콘텐츠 기업인 어메이즈VR은 ‘에스파 VR 광야 콘서트’(aespa VR Concert at KWANGYA)가 글로벌 최대 음악 컨퍼런스인 '2023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SXSW)에 2년 연속으로 공식 초청됐다고 13일 밝혔다.
SXSW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매년 약 100여 개국에서 수십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행사다. 올해는 3월 10일부터 열흘간 진행된다.
‘에스파 VR 광야 콘서트'는 어메이즈VR과 SM 자회사인 스튜디오 광야가 지난 7월 설립한 조인트벤처(스튜디오A)에서 제작한 콘서트로 에스파의 첫 VR콘서트 데뷔작이다. SXSW에서 에스파의 데뷔곡 ‘Black Mamba’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준 어메이즈VR 대표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음악 컨퍼런스에서 VR콘서트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조만간 어메이즈VR의 음악 메타버스 앱에서 팬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바로 눈 앞에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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