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대통령이 설 명절 선물 보내…마음 써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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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설 명절 선물 소식을 전하며 "마음 써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윤 대통령께서 설 명절 선물을 보내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예상치 못했던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넉넉해진다"며 "대통령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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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설 명절 선물 소식을 전하며 "마음 써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윤 대통령께서 설 명절 선물을 보내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예상치 못했던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넉넉해진다"며 "대통령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1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재차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은 "국회 상황 등 여러 제반 여건을 고려해서 판단하게 되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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