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뮤직뱅크' 하차 소감 "이제야 실감나…마음 무겁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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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장원영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하차를 앞둔 장원영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원영은 "실감이 안 나는데 마지막 멘트라고 하니까 아쉽고 이제야 실감이 난다"며 "2021년 10월부터 ('뮤직뱅크' MC를) 했으니 1년 4개월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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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뮤직뱅크' 장원영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하차를 앞둔 장원영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원영은 "실감이 안 나는데 마지막 멘트라고 하니까 아쉽고 이제야 실감이 난다"며 "2021년 10월부터 ('뮤직뱅크' MC를) 했으니 1년 4개월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채민은 "'장' 장원영, '원' 원래도 예쁜 거 알았는데 보니까 훨씬 더 예쁘네, '영' 영원히 기억할게요. 원영 씨는 '뮤직뱅크' 최고의 은행장이었다"고 '장원영'으로 삼행시를 선물했다.
이를 들은 장원영은 "너무 감사하다. 감동이다. 이게 원래 없었다"며 "저도 감사한 점이 많았다. 이렇게 하면 너무 서운해서 떠나기 마음이 무겁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ATEEZ(에이티즈), H1-KEY (하이키), HEEO (히오), MONSTA X, SF9, TO1
woo!ah! (우아!), 박현서, 범진, 아일리원(ILY:1), 에스페로, 이층버스, 최수환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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