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FC, 푸마와 공식 용품 후원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주한수원FC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023시즌부터 3년간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45년 창단해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한수원FC는 국내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주 한수원FC 관계자는 "경주를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한수원FC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023시즌부터 3년간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은 ㈜디아이에프코리아를 통해 '커머셜 패키지 딜(Commercial Package Deal)'방식으로 이뤄졌다.
공급사와 용품사, 구단 모두가 상호 협업 속에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국내 및 해외의 많은 구단들이 활용하고 있는 선진 비즈니스 모델로서 관계사 모두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1945년 창단해 7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주한수원FC는 국내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주 한수원FC 관계자는 "경주를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한수원FC는 지난해 2월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을 출범하고 경주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4월에는 유소년 축구단을 창단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사인볼트 계좌에서 수백만달러 증발했다…"대형 사기 사건"
- 층 전체가 '활활'…남친과 다투다 홧김에 불 지른 20대女
- "인간이 만든 잡음에…" 소리높여 대화하는 돌고래들
- "성관계 요구도" 여학생 성범죄 '전직 교사' 수사 중…영장은 기각
- 엘비스 프레슬리 외동딸 리사 마리,'심장마비'로 후송
- '핼러윈참사' 수사 결과에 야3당 "특검 필요"…유승민도 "높은 분들 무혐의"
- 尹대통령, 나경원 저출산위 부위원장·기후대사 해임
- 한달만에 재개된 대장동 공판…김만배 "성실히 사법절차 임하겠다"
- '맥주병' 던지던 소방간부, 부하 직원에 폭언해 정직 2개월
- 이름 대신 '대가리'…논란의 학교 "아동학대 인정한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