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희 민주평통 경주시協 여성위원장 대통령 표창 수상

한정희(우측)위원장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인 김관용 전 경북지사와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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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지난 4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한정희 여성위원장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정희 위원장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 안보의식 고취 활동 등 국가 정체성 수호와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에 대한 시민 소통과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 공감대 형성 및 국민통합에 주력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한정희 위원장은 "앞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통일 의식 고취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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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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