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부터 전국 또 눈비...영동 70cm 이상 폭설

정혜윤 2023. 1.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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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부터 전국에 다시 눈이나 비가 오겠고 특히 영동 지방에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최고 7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남쪽의 저기압이 동해로 이동하면서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고, 동풍 효과가 더해지며 영동 지방에 강력한 눈구름이 형성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강원 산간에 최고 7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고, 강원 동해안에도 최고 5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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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부터 전국에 다시 눈이나 비가 오겠고 특히 영동 지방에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최고 7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남쪽의 저기압이 동해로 이동하면서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고, 동풍 효과가 더해지며 영동 지방에 강력한 눈구름이 형성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강원 산간에 최고 7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고, 강원 동해안에도 최고 50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특히 눈구름이 태백산맥을 넘어 서쪽으로 유입되면서 경기도에 최고 7cm, 서울에도 1~3cm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수증기를 머금은 함박눈이 쌓이면 시설물 붕괴가 우려되고 교통사고와 고립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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