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 포스터 공개...서장훈→채정안, 커플 매니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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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커플 매니저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공개된 '명동사랑방' 포스터 속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컬러풀한 슈트에 나비넥타이, 명찰을 단 채 커플 매니저로 변신, 커플 매칭을 향한 4인방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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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커플 매니저로 깜짝 변신했다.
ENA '명동사랑방'이 13일 MC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연예인들이 직접 연애 코칭에 나선다는 획기적인 설정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자칭 타칭 연애 고수 4인방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이른바 '커플 매니저'로 변신, 대학생 출연자들의 성향과 이상형 등을 파악해 연애 꿀팁과 커플 매칭 전략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명동사랑방' 포스터 속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컬러풀한 슈트에 나비넥타이, 명찰을 단 채 커플 매니저로 변신, 커플 매칭을 향한 4인방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명동사랑방'은 실제 친구 사이인 남녀 대학생들이 1박 2일 동안 단체 미팅을 하며 벌어지는 우정과 사랑의 케미스트리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27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ENA ‘명동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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