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농구단 창단 45주년' 삼성 OB 모임 삼농회, 3년 만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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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농구단 OB 모임인 삼농회가 3년 만에 열린다.
1978년 창단한 삼성은 아마추어 실업팀 시절부터 유일하게 프로농구에서도 명맥을 이어가는 구단이다.
삼성 농구단 출신 모임인 삼농회(회장 이규식)는 매년 정기적으로 자리를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후배들에 대한 격려와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삼농회에는 삼성의 OB 출신 외에도 방열 전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그 시절 오랜 시간 코트에서 함께 경쟁했던 선후배들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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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창단한 삼성은 아마추어 실업팀 시절부터 유일하게 프로농구에서도 명맥을 이어가는 구단이다. 긴 역사만큼이나 삼성 출신 간의 의리도 돈독하다. 삼성 농구단 출신 모임인 삼농회(회장 이규식)는 매년 정기적으로 자리를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후배들에 대한 격려와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런 삼성이 어느 덧 창단 45주년을 맞았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제대로 모임을 갖지 못했던 삼농회는 창단 45주년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든 올해 다시 삼농회 모임을 부활시키기로 했다. 3년 만에 열리는 삼농회는 14일(토) 오후, 서울 서초동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농회에는 삼성의 OB 출신 외에도 방열 전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그 시절 오랜 시간 코트에서 함께 경쟁했던 선후배들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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