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외동딸 54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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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외동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현지시간 12일 5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고인의 어머니인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리사가 이날 심장마비로 캘리포니아의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자녀인 리사는 아버지가 전성기 시절을 보내던 1968년에 태어나 10대 시절 마약에 손을 대며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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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외동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현지시간 12일 5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AP통신,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고인의 어머니인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리사가 이날 심장마비로 캘리포니아의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TMZ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리사가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칼라바사스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가사 도우미에 의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동거 중이던 리사의 전 남편이자 가수인 대니 키오가 심폐소생술을 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불과 수 시간 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자녀인 리사는 아버지가 전성기 시절을 보내던 1968년에 태어나 10대 시절 마약에 손을 대며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에 앨범 3장을 발표하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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