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스널 꺾으면 승점 8점차…토트넘, 역전 우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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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이번시즌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 선'은 13일(현지시각) 토트넘이 1경기를 덜 치른 지역 라이벌 아스널에 승점 11이 뒤져있지만 일요일 홈에서 아스널을 꺾으면 승점차가 8로 줄어든다며 손흥민은 여전히 리그 우승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정말 많은 경기가 남았다. 이 팀은 긍정적인 선수들의 모임이기에 우리는 여전히 (리그 우승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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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13일(현지시각) 토트넘이 1경기를 덜 치른 지역 라이벌 아스널에 승점 11이 뒤져있지만 일요일 홈에서 아스널을 꺾으면 승점차가 8로 줄어든다며 손흥민은 여전히 리그 우승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재 아스널은 14승2무1패 승점 44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10승3무5패 승점 33으로 5위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는 길며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심지어 첼시와 리버풀도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38라운드 체제다. 지금껏 18경기를 소화한 토트넘은 앞으로 20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남은 경기에서 전승하면 승점 60을 추가할 수 있다.
“정말 많은 경기가 남았다. 이 팀은 긍정적인 선수들의 모임이기에 우리는 여전히 (리그 우승을) 믿는다.”
손흥민은 FA컵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도 리그 타이틀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북런던 더비는 특별하다.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데, 팬들에게는 특히 더하다”며 “승리를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한국시각 16일 오전 1시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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