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최저가' 아니면 차액 200% 돌려준다!

조성란 기자 2023. 1. 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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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이번 최저가 보상제는 고객 선호도, 트렌드 등을 고려해 엄선한 200여 개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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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수기 ‘킹특가 야놀자’ 캠페인 일환

야놀자가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이번 최저가 보상제는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킹특가 야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야놀자는 압도적인 가격 할인으로 초특가 열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최저가 보상제는 고객 선호도, 트렌드 등을 고려해 엄선한 200여 개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상 신청은 야놀자 앱에서 가능하며,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지난 2016년 국내 여행 업계 최초로 최저가 보상제를 선보인 바 있는 만큼, 야놀자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저 가격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다시 한번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1위 여행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초특가에 진심인 야놀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총 6억 원 상당의 선물이 쏟아지는 '킹특가 럭키박스', 레저 초특가 프로모션 '킹특가 놀이위크'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더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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