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유범선 교수·박나리 행정팀장,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이성기 기자 2023. 1. 1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유범선 산학협력중점교수와 박나리 행정팀장이 대학과 LINC 3.0 사업 산학협력 고도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박나리 행정팀장은 '전국 LINC 3.0 사업 동계포럼'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LINC 3.0 업무 유공자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 유범선 교수(왼쪽)와 박나리 행정팀장.(충북대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유범선 산학협력중점교수와 박나리 행정팀장이 대학과 LINC 3.0 사업 산학협력 고도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유 교수는 '2022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산학협력 교육과 인력양성을 통한 고용 확대, 산업체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됐다.

박나리 행정팀장은 '전국 LINC 3.0 사업 동계포럼'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LINC 3.0 업무 유공자로 선정됐다.

유 교수는 취업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핵심적으로 이바지했고, 기업맞춤형트랙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모델을 제시했다.

박 팀장은 지난 1단계 LINC 사업과 2단계 LINC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청권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산학연협력 선도를 위해 구성한 학내 '산학연협력 고도화 사업' 추진 위원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충북대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기술혁신선도형'으로 선정되는 데 이바지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