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창단 첫 프런트 신년 워크숍…"올 시즌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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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SSG 랜더스가 프런트 신년 워크숍을 통해 올 시즌 도약을 다짐했다.
SSG 랜더스는 이달 12~13일 경기 용인시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프런트 신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SSG 관계자는 "부서 사이 협업 문화를 확산하고 구성원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구단이 올 시즌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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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협업 문화 확산·위기 대응 역량 강화 기대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 SSG 랜더스가 프런트 신년 워크숍을 통해 올 시즌 도약을 다짐했다.
SSG 랜더스는 이달 12~13일 경기 용인시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프런트 신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단 창단 뒤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난 12일 2023시즌 전사와 부서별 방향성 공유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또 업무수행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주제로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이어 13일에는 신세계그룹 가치 내재화와 협업문화 강화를 위한 초청 강의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구단 임직원 61명이 참석했다.
SSG 관계자는 "부서 사이 협업 문화를 확산하고 구성원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구단이 올 시즌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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