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당일 오전 11시∼오후 7시 정체 피크"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가 짧아 설 당일인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사이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첫날은 오후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초IC에서 양재IC 구간, 분당수서로 등에서 일부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만 서울 전역 대부분에서는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시는 설 명절에 이동할 때는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인 '토피스'를 활용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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