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도, 올해 첫 번째 단체 헌혈 등

홍정명 기자 2023. 1. 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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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경남혈액원 협조를 받아 도청 본청과 진주 서부청사에서 올해 첫 번째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도청 직원들은 헌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연초 바쁜 업무 중에도 팔을 걷고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경남도는 매년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331명이 헌혈 기부에 동참했다.

경남도는 13일 사회복지시설인 거창 효노인통합지원센터와 산청 성심원에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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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3일 경남혈액원 협조를 받아 도청 본청과 진주 서부청사에서 올해 첫 번째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도청 직원들은 헌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연초 바쁜 업무 중에도 팔을 걷고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과 도민에게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이 주어졌으며, 간 기능 검사, 간염검사 등 혈액검사도 무료로 가능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남도는 매년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331명이 헌혈 기부에 동참했다.

◇경남도, 거창·산청 사회복지시설에 설 위문품 전달


경남도는 13일 사회복지시설인 거창 효노인통합지원센터와 산청 성심원에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거창 효노인통합지원센터는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 요양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곳이다.

거창 효센터 방문에는 김인수 경남도 산업정책과장, 김일수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이 함께 했다.

산청 성심원은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성심인애원'과 한센인의 삶을 나누는 '성심원',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산청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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